○ 일본제철의 의장성 티타늄 'TranTixxii®'이 후지필름이 새롭게 발매한 미러리스 디지털카메라 'FUJIFILM X-Pro3' Body 외장에 첫 채용되었다고 발표
- 티타늄은 경량·고강도·고내식성을 가지고 있는 소재이며, 'FUJIFILM X-Pro3'는 이러한 티타늄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뛰어난 기동성・내구성을 실현함. 또한 티타늄이 가진 미려한 색조와 질감을 이끌어낸 고급감이 넘치는 디자인으로 됨
- 티타늄 사용 부위는 Body 외장의 윗면과 아랫면으로, 다이얼부나 프론트 파인더 창 등은 고도의 Drawing 가공 기술이 요구되는 부분임. 이번에 가공 메이커와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고강도를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에 초점을 둔 복잡한 디자인이 가능하게 됨
- 'TranTixxii®'에 채용된 티타늄이 가진 내식성과 내변색성은 'FUJIFILM X-Pro3'의 독자 기술에 의해 실현된 다양한 채색·색조가 장시간 지속 가능하게 함
- 지금까지도 시계나 안경 등 장식품이나, 골프클럽, 건축물 등에서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면서 기능성·의장성·성형성을 추구해 왔음
* 사진. 'TranTixxii®'이 채용된 후지필름의 디지털 카메라
※ 참조
- TranTixxii Naming : 변화하는(Trans) + 티타늄(Ti) 소재 (원자번호 26번)
- 색구현 원리 : 산화피막의 두께를 조절하여 원하는 색을 구현 (100여가지 색 구현가능)
- 색상변화 방지 : 부동태 피막의 [C], [F] 분포 억제 기술을 통해 변색 방지
* 출처 : 일본제철 홈페이지 '20.3.12., 意匠性チタン「TranTixxii®」が富士フイルム製デジタルカメ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