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캐나다 철강생산자협회(CSPA)는 캐나다 하원에서 발표한 2030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에 대해 정부가 기후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야 한다는 성명 발표 (3.29.)
- CSPA 회장 Catherine Cobden은 정부의 2030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은 환영하지만, 정부가 기후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이야기
• 협회는 해당 계획을 통해 추후 10년 동안 진행할 사업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국가 차원의 넷 제로를 신속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
* CSPA에는 A-Mittal의 자회사 A-Mittal Dofasco, Algoma Steel, 스텔코, 테나리스 등이 소속
- 하지만, 정부가 발표한 2030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재생 전력, CCS, 수소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. 따라서, 이 분야들과의 협력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서 접근성·가격 등과 같은 장애물들을 해결해주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음
○ 현재 CSPA 소속 철강사 중 Algoma Steel과 A-Mittal Dofasco는 정부 지원을 통해 2030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에 협력 중
- 캐나다 정부는 2030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을 통해 '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'05년에 비해 40% 수준으로 줄이고자 하며 이를 위해 91억 캐나다달러를 투자할 예정
• 투자 분야에는 건물 녹화 사업, EV 보조금 지원, 신재생 에너지, CCUS 등이 포함
- 현재, 캐나다 정부는 Net Zero Accelerator 이니셔티브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투자 중이며, 철강 업계에서는 Algoma Steel, A-Mittal Dofasco가 포함
※ 표. Algoma Steel과 A-Mittal Dofasco의 투자 내용
- 이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대 말까지 매년 6백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해 최종적으로 철강 산업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0%를 감축 가능할 전망이며, 이는 국가 차원의 2030년 목표에 부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