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A-Mittal은 네덜란드 철스크랩 재활용 기업인 Riwald Recycling의 인수를 '23.1월 말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발표
- Riwald Recycling은 네덜란드 Almeo와 Beverwijk 두 곳에 철스크랩 재활용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, '21년에 33만톤의 철스크랩을 재활용함
- 동사는 지붕재·OEM·철거·무역·자동차 해체 업체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국가 및 지방 정부 등 다양한 철스크랩 공급업체를 보유 중
○ A-Mittal Europe CEO는 "철스크랩 및 DRI 등 원료의 접근성 확보가 탄소배출 저감강재 제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"고 언급
- A-Mittal은 '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5%를 감축(유럽 사업장은 35%)하고, '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
- 해당 로드맵의 5가지 실현 방안으로 ▲제강 과정의 전환, ▲에너지 전환, ▲철스크랩 사용 증대, ▲Clean 전기 사용, ▲잔여 탄소배출량에 대한 오프셋(offset)을 제시
* 그림. A-Mittal의 탈탄소화 로드맵
- 그중 A-Mittal은 철스크랩 공급량의 추가 확보를 위해 올해에만 철스크랩 재활용 기업 3개사를 인수함으로써 '21년 3개사를 통한 철스크랩 재활용 총량은 100만톤 이상임
• '22.2월, 동사는 스코틀랜드 재활용 기업인 John Lawrie Metals Ltd를 인수
• 이어 '22.5월에는 독일 재활용 그룹 ALBA가 소유하고 있는 ▲ALBA Metall Süd Rhein-Main, ▲ALBA Metall Süd, ▲ALBA Electronics Recycling을 인수하여 ALBA 그룹의 철스크랩 재활용 공장 10곳을 확보
* 자료 : A-Mittal, '22.12.07., ArcelorMittal acquires Dutch scrap metal recycling business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