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중국 철강공업협회(CISA)는 2.12. 상임이사회의를 통해 스테인리스 협회 신설에 관한 안건을 심의하여, 통과시킴
- 현재 중국 스테인리스 산업을 대변하는 '스테인리스 분회'는 중국 특수강협회 산하로 설립(1998년)
- 다만, 중국 철강공업협회 산하에 스테인리스 협회가 신설되면서 기존의 분회는 폐지될 예정
○ 중국 철강공업협회는 스테인리스 협회 신설의 필요성 세 가지를 언급
① 중국은 세계 최대의 스테인리스강 생산 및 소비국으로서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에 따라 협회의 역할 강화도 필요
② 세계 스테인리스협회(World Stainless Association)가 worldsteel의 관리 하에 관련 조직 및 기업들의 교류 및 협력을 조절
• 이처럼 중국 철강공업협회도 산하에 스테인리스 협회를 신설한 후, 관련 기업 및 조직의 교류 및 협력을 주도하겠다는 방침
③ 스테인리스 생산과 원료는 시장 규모와 금융시장에 많은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, 상위 조직에서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을 지도해야 할 필요성 존재
○ 이외에도 이번 상임이사회의에서는 신규 회원사 가입 승인, 인사 개편 등을 진행
- 단양룽헤장(丹阳龙江钢铁), 장시타이강철(江西台鑫钢铁), 저장요우이신재료(浙江友谊新材料), 저장유신실업(浙江誉鑫实业), 중신금속고분(中信金属股份), 샤먼건발고분(厦门建发股份), 룽신강철(隆鑫钢铁), 홍덕강철(宏德钢铁) 등 8개의 기업이 철강공업협회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
- 중국 철강공업협회 당 위원회 상무위원인 탕주준(唐祖君)과 보무그룹의 철강산업발전센터장 야오린룽(姚林龙) 등 9명이 신규 이사로 선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