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중국의 철강 전문 매체 야금정보망은 BNEF 자료를 인용해 보강고분이 ’23년도 중국 내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구매량 2위를 차지한 사실을 보도
- 동 자료는 각 사가 '23.11.10일을 기준으로 이미 거래를 완료했거나 ’23년 내로 거래 완료 예정인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구매량을 집계한 값임
- 이때, ’23년 중국 내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구매량 TOP5 업체는 1위 알리바바그룹(1,610GWh), 2위 보강고분(900GWh), 3위 Luxshare Precision* (650GWh), 4위 BMW China(560GWh), 5위는 IT 기업 텐센트(534GWh)임
* Luxshare Precision: 애플에 아이폰용 카메라 모듈, 금속 프레임 등을 공급하는 중국 업체
- 이들 5개 업체의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소비량 총합은 전년 동기 대비 95% 상승
○ 보강고분은 ’22년도 중국 내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구매량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나, ’23년도에는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구매를 적극 추진해 순위권에 진입
- ’22년도 중국 내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구매량 TOP5는 1위 태원강철(TISCO, 1,100GWh), 2위 알리바바(860GWh), 3위 BMW China(670GWh), 4위 안산강철(560GWh), 5위 텐센트(504GWh) 순이었음
- 이러한 가운데, 보강고분의 에너지·환경보호 부서는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거래량 증진을 위해 ’22.10월 전문 팀을 설립
• 동사는 현재 상하이 전력 거래소 및 산시(山西)성, 안후이(安徽)성 등의 지방정부와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거래 부문 협력을 추진하고 있음
• 올해 6·9·10월, 보강고분의 월별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구매량은 각각 100GWh를 초과
○ 현재 보강고분의 전체 전력 소비량 중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비중은 약 7%로, 자사 역대 최고치를 기록
- 다만, 보강고분은 아직까지는 상위 5개 업체 중 전체 전력 소비량 대비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비중이 가장 낮은 업체로 나타남
- 전체 전력 소비량 대비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비중은 BMW China, Luxshare Precision, 알리바바, 텐센트, 보강고분 순으로 높았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