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일본제철은 스미토모상사와 함께 로열 더치 쉘(Royal Dutch Shell) 그룹이 선정하는 올해의 공급업체상을 수상했다고 발표(20.4.28.)
- 올해의 공급업체상(Equipment Supplier of the year)은 로열 더치 쉘 그룹의 석유 및 가스 시추 사업에 가장 공헌도가 큰 공급업체에 수여하는 상으로, 일본제철과 스미토모상사는 '15년과 '19년에 이어 3번째로 이를 공동으로 수상
- 일본제철은 VAM®과 같은 유정용 강관 등의 고품질 제품 개발 능력과 활발한 연구개발, 90% 이상의 높은 납기 준수율, 공급망 전반에 대한 원가 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획득
- 스미토모상사는 세계 각지로 연결하는 원활한 제품 공급 능력과 HSSE 준수* 노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음
* Health·Safety·Security·Environment의 약자로,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해당 요소들에 대해 법적 규제 이상으로 관리하는 일련의 흐름을 일컫는 말, 사업연속성 확보와 사회적책임수행 등에서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음
- 일본제철과 스미토모상사는 40년 이상 쉘에 유정용 강관을 공급해왔으며 '16년 11월에는 브루나이에 약 U$ 36백만 규모를 투자, 유정용 강관 피팅 회사인 VAM® BRN을 설립하여 쉘의 브루나이 유전 개발 사업에 강관을 납품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
* 그림 1. '16년 생산을 개시한 유정용 강관 피팅 회사 VAM® BRN
○ 일본제철과 스미토모상사는 로열 더치 쉘과 '25년까지 유정용 강관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, 향후 고성능 유정용 강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협력을 확대할 계획
* 출처 : 日本製鉄 Homepage, '20.4.28., "シェルよりサプライヤーアワード受賞"
住友商事 Homepage, '20.4.28., "シェル社ウェルズ・エクイップメント・オブ・ザ..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