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인도 타타스틸(Tata Steel)의 건설솔루션 사업부문은 코비드 자가격리소(Covid quarantine & irolation cabin)를 개발 보급 중이라고 밝힘(6.11.)
- 이는 Tata Group의 인도 헬스케어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자, Tata Steel이 그 동안 철강재 사용을 촉진하면서 고질적인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'비즈니스 연계 CSR 전략'의 일환임 ('Nest-in' 브랜드 사용)
- Tata Steel은 인도의 최대 사회문제로 떠오른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돕고자 철강재로 제작한 'Nest-in 자가격리소'를 개발하여 병상이 부족한 지역에 공급하고 있음
▶ 'Nest-in 자가격리소' 설계 및 개발, Supply Chain 담당 : Tata Steel
▶ 보급 담당 : 건설솔루션 자회사 'Nest-In' (이미 전국에 공급망 보유)
▶ 설치 담당 : Tata Steel의 전문성 지원 하에서 각 지역의 로컬 업체
○ Tata Steel의 혁신성과 강재사용 전문성으로 개발한 'Nest-in 자가격리소'의 제작 설비로 일주일에 최대 25개(125개 병상 수용 규모)까지 생산 가능
- 현재 약 2,250평 규모 시설을 60일만에 건설중
- 또한 북동부 지역에서 550개 병상 규모의 격리 시설을 위한 'Nest-in 자가격리소' 공급 추진 등 인도 보건당국과 보급 확대를 위한 협의 중
※ Tata Steel의 Nest-in
- '13년에 론칭한 철강재 솔루션 개발 브랜드이자 자회사로, 학교 화장실 부족 문제, 식수 부족난, 주택난 등 인도에 만연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철강재 사용을 촉진하는 '모듈러 건설 솔루션' 제시
- Tata Steel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기술과 Tata Steel이 생산한 철강재를 사용하고, 각 지역의 로컬 파트너들과 협력해 제품을 제작 및 설치
* 그림 : Tata Steel의 Modular Covid-19 Units
* 출처: Tata Steel Press Release, '20.6.11., The Economic Times, '20.6.11.